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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의 새로운 지평, 신형 셀레나

by raonj67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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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셀레나 출시 소식

드디어 등장한 신형 셀레나는 「가족을 즐길 수 있는 미니밴」의 정점을 찍은 진화형으로, 센스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세레나의 새로운 모습

현재의 자동차 시장에서 5 넘버 사이즈를 넘어선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미니밴 중 하나로 꼽히는 닛산 세레나. 이번에 6세대로 전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시승을 통해 확인한 신형 세레나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 차를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유저들의 우선 고려 사항

2020년 닛산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 넘버급 미니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넓은 실내 공간: 57%
2. 대인원이 편안히 앉을 수 있음: 54%
3. 차량 가격: 44%
4. 바디 칼라: 48%
5. 시트 크기와 편안함: 42%

 

2010년 조사에서 중요시했던 '운전의 용이함'은 2020년 조사에서 중요성이 크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이 리뷰에서는 위 순서에 따라 각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BIG"한 실내 공간

신형 세레나는 "가족과의 원출을 최대한 즐기기 위한 미니밴"을 컨셉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공간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1열부터 3열까지의 무릅 간격은 이 클래스에서 최고 수준이며, 3열 시트는 전후로 슬라이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셀레나는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넓은 승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

차량 가격은 신형 세레나의 중요한 결정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시승 모델의 예상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이웨이스타V(2WD/8인승): 2950만원
- e-POWER 하이웨이스타V(2WD/8인승): 3320만원
- e-POWER LUXION(2WD/7인승): 4323만원

이 중에서 특히 "e-POWER 하이웨이 스타 V 2WD"는 전작보다 가격이 상승했지만, 자동차 시장의 상황을 고려할 때,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편안한" 주행감

세레나의 시트 크기와 편안함은 평균 이상이며, 새로 도입된 "제로그라비티시트" 기능은 허리를 확실히 지지하여 주행 중의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미니밴으로서는 차체의 흔들림이 적어 쾌적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품위 있는 디자인

외관 및 내장 디자인에서 신형 세레나는 세련된 감성을 자랑합니다. 프런트 마스크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는 차별화돼 있으며, LED 프로젝터 헤드램프의 세로 배치는 "V 모션"을 강조합니다. 내장 디자인은 미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일체화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2세대 e-POWER의 흥미로운 주행

신형 세레나의 "FUN" 요소는 특히 e-POWER 그레이드에서 돋보입니다. 새로운 1.4L e-POWER 엔진은 정숙성이 뛰어나며, 주행 중의 매끄러움은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저중심 감과 무거운 배터리의 위치로 인해 차량의 안정성이 높아져 편안한 주행을 선사합니다.

 

선택은 신형 세레나

마지막으로, 신형 세레나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니밴"의 컨셉을 훌륭하게 실현한 5 넘버급 밴입니다.

 

차량 스펙

- 전체 높이: 1,870mm
- 전폭: 1,715mm
- 전체 길이: 4,765mm
- 신차 가격: 326.9 만엔
- 평균 종합 평가: 4.4 (8건)
- 액세스 랭킹: 10위
- 구동 방식: FF (전륜 구동)
- 변속기: CVT
- 전원 소스: 가솔린
- 문 수: 5
- 최저 지상고: 135mm
- 최소 회전 반경: 6.0m
- 차량 중량: 1,690kg
- 배기량: 1,997cc
- 사용 연료: 정규
- 카탈로그 연비: WLTC 모드 주행, 13.0 km/L
- 승차 인원: 8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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