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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웃랜더 PHEV: 주행과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

by raonj67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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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주행 경험과 선택의 폭 넓은 3열 시트

미쓰비시의 신형 아웃랜더 PHEV는 500만엔 선의 SUV로서 주행과 승차감에서 사용자들로부터 납득받고 있다. 특히, 80%의 사용자가 선택하는 3열 시트는 그 크기를 확인할 가치가 있다.

 

캠핑 등에 편리한 배터리 충전 모드

2021년 12월 16일에 출시된 이 차량은 이미 호조로 수주 대수가 9000대를 돌파했으며, 배터리 충전 모드는 캠핑 등의 활동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종 프로토 타입 서킷 시승을 통해 확인된 뛰어난 속도와 코너링 성능은 이 차량의 높은 품질을 입증한다.

 

EV 주행의 즐거움: 다양한 주행 모드

차량은 배터리 세이브 모드, 배터리 충전 모드, EV 우선 모드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EV 우선 모드는 엔진을 가능한 한 시동하지 않고 순수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여 주행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또한, 신경써서 개발된 페달 작동 모드는 주행의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S-AWC 시스템

주행 중에는 S-AWC(슈퍼 올 휠 컨트롤) 시스템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클로즈드 오프로드 코스에서의 주행은 높은 파워와 통합 제어 시스템의 감탄을 자아낸다.

 

RAV4 PHV와의 비교: 매력적인 7인승 옵션과 넓은 실내 공간

7인승 옵션과 넓은 실내 공간
RAV4 PHV와 비교하면 신형 아웃랜더 PHEV는 7인승 옵션을 제공하지만, 3열 공간은 최소한의 크기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실내는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인해 확보된 공간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

현대적인 안전과 편의성
미쓰비시는 닛산과 얼라이언스를 맺어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와 LKA(레인 킵 어시스트)를 통합한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도적인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롱 드라이브 시에도 안심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주문 중 3열 시트 선택이 우세
현재 주문 중 80%가 3열 시트를 선택하는 추세이며, 상급 등급은 7인승만, 중간 등급에서는 5인승과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PHV 종합 성능: 수입차와 견줄만한 수준
아웃랜더 PHEV의 종합 성능은 가격대와 클래스를 고려해도 우수하다. 전장과 승차감의 향상, 안전성 강화, 확장된 실내 공간 등이 미쓰비시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부분이다. 닛산 '엑스트레일'과의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사양

전장×전폭×전고=4710×1860×1745mm
휠 베이스=2705mm
최저 지상고=200mm
주행 모드: 4WD
엔진=2.4L 직렬 4기통 DOHC 가솔린
최고 출력 =98kW/5000rpm
최대 토크=195Nm/4300rpm
모터 최고 출력=전 85kW/후 100kW
모터 최대 토크=전 255Nm/후 195Nm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20kWh)
 EV 항속거리: 83km
차량 중량: 2110kg
승차 정원: 7명
가격: 532만700엔
서스펜션=전:맥퍼슨 스트럿식
후:멀티링크
식 타이어 사이즈=전후:255/45R20(알루미늄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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